尹대통령, 29일 오전 10시 용산서 국정브리핑·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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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 6월 국정 브리핑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국민 앞에서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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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 6월 국정 브리핑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4+1 개혁'(연금·의료·교육·노동·저출생 대응)을 중심으로 한 현 중부 개혁과제 추진 성과와 비전, 과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출입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국민 앞에서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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