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취임…임기는 202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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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전 국회의원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7일 "정양석 회장이 제5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 참석 대의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오는 9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발달장애인 체육·문화 진흥 관련 정부 지원 강화 △시도지부·종목별 위원회 지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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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정양석 전 국회의원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7일 "정양석 회장이 제5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 참석 대의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오는 9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발달장애인 체육·문화 진흥 관련 정부 지원 강화 △시도지부·종목별 위원회 지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취임 후 정 회장은 "발달장애인 선수 및 아티스트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발달장애인이 주인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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