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분열 목소리 들려 걱정”…‘원팀 민주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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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5일간 입원 치료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더 큰 원팀만이 민생 회복을 향한 국민 명령을 받드는 길"이라며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작은 차이를 넘어 더 큰 원팀으로 똘똘 뭉치자"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더 단단한 콘크리트가 되어 국민의 삶을 지키고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꿔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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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5일간 입원 치료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7일) “더 큰 원팀만이 민생 회복을 향한 국민 명령을 받드는 길”이라며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일부에서 극단적 언어로 ‘누군가를 배제하자’는 분열의 목소리가 들려 걱정이 크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가 싸울 상대는 내부가 아닌 외부의 거악”이라며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거리가 있는 동지를 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분열은 패배의 원인”이라며 “총구는 언제나 밖을 향해야 하고 동료에 대한 비판은 애정에 기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작은 차이를 넘어 더 큰 원팀으로 똘똘 뭉치자”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더 단단한 콘크리트가 되어 국민의 삶을 지키고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꿔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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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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