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래유산 발굴’ 시민 아이디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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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청주 미래유산' 신규 발굴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추천, 설문조사를 거쳐 내년 청주 미래유산이 선정될 예정이다.
유현숙 문화유산과장은 "(시민 아이디어 접수는)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향토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취지"라며 "100년 후 청주의 보물의 될 미래유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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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주 미래유산’ 신규 발굴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근·현대 청주를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는 장소, 인물, 이야기 등 유·무형 유산이 대상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시선’으로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시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추천, 설문조사를 거쳐 내년 청주 미래유산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만든 뒤 문화제조창 등 28건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유현숙 문화유산과장은 “(시민 아이디어 접수는)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향토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취지”라며 “100년 후 청주의 보물의 될 미래유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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