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6일간 회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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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은 오는 28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심부건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유이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3차)에서는 행정통합이 완주지역 및 전북 발전, 군민의 삶에 미치게 될 다양한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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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은 오는 28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5분 자유발언을 한다. 이순덕 의원은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위한 준비와 노력 필요’, 서남용 의원은 ‘완주 시(市) 승격 적극 나서야’, 김규성 의원은 ‘보은 폐기물매립장 문제 해결 서둘러야’를 주제로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이어 이경애 의원은 ‘정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에 따른 인구가족과 대응 방안제시’ 5분 자유발언을, 이주갑 의원은 군정 질문을 통해 ‘완주군 발전위원회 설치 목적과 운영 방향 관련’을 제안한다.
또,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9건, 집행부 제출 조례·동의·관리계획안 4건 등 총 23건(원안가결 21건·수정가결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심부건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유이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3차)에서는 행정통합이 완주지역 및 전북 발전, 군민의 삶에 미치게 될 다양한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유의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등에 매진해 준 의원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임해 준 집행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완주군의 밝고 힘찬 도약을 위해 소통하고 협치해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를 안겨주는 신뢰 받는 선진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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