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인터뷰] 'SON을 볼 수 있다니' 최우진, "긴장되고 많이 떨려...(손)흥민이 형과 빨리 훈련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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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태극마크를 획득한 최우진이 긴장되고 떨리면서도 손흥민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이 부름을 받았고 K리그 슈퍼스타 양민혁과 황문기, 이한범 등이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우진은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없다.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최우진이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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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획득한 최우진이 긴장되고 떨리면서도 손흥민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이 지난 26일 발표됐다. 오는 9월 팔레스타인, 오만과의 2026 북중이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설 명단이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이 부름을 받았고 K리그 슈퍼스타 양민혁과 황문기, 이한범 등이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양민혁, 황문기, 이한범과 함께 깜짝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루키가 있다. 바로 최우진이다.
최우진은 인천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지난 시즌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꾸준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루키다.
최우진은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없다. 이번 발탁이 인생 첫 태극마크로 의미가 남다르다.
최우진은 얼떨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전혀 생각지 못했다. 기대도 안 했다. 발탁 소식을 접하고 너무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국가대표를 목표로 축구를 해왔다.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기쁨을 표출하면서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기도 한다"는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최우진이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슈퍼스타 손흥민과의 만남이다.
최우진은 "(손)흥민이 형은 항상 TV로만 보던 존재였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 날 것 같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빨리 훈련 해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 대표팀은 항상 꿈이었다. 공격 포인트도 욕심내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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