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제364회 임시회 8일간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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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9월 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남수 의원이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한 데 이어 장수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과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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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9월 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남수 의원이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한 데 이어 장수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과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장정복 의원의 '토옥동 일원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인프라 구축' 을 요구하는 내용의 군정질문이 이어졌다.
이후 장수군의회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 운영을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9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정된 예산안에 낭비성,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그리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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