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에 이연우 충남도정책자문위원장

송원섭 기자 2024. 8.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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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27일 이연우 충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미래 3대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정책 입안 과정에서 전문가의 역할을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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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3대 비전’ 중 스마터 전원도시 분야 정책 자문 역할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왼쪽)이 이응우 계룡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27일 이연우 충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의 ‘미래 3대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정책 입안 과정에서 전문가의 역할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연우 정책특보는 초려문화재단 이사장, 공주대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임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분야’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4월 정석완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파워풀 국방도시 분야’ 정책특보로 위촉했으며, 앞으로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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