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9일 오전 10시 국정브리핑…국민연금 등 4+1 개혁 제시

김정률 기자 2024. 8.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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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취임 이후 두 번째 국정 브리핑을 한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첫 국정 브리핑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대응 등 '4+1 개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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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메시지 발표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취임 이후 두 번째 국정 브리핑을 한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첫 국정 브리핑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대응 등 '4+1 개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임기 중반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상세하게 국민들 앞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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