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9일 국정브리핑서 연금 등 개혁구상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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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연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이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앞선 5월에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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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이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번 주 대통령께서 국정 브리핑을 한다.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상세하게 국민들 앞에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올 6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설명하는 국정브리핑을 진행했다. 앞선 5월에는 취임 2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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