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창업학과 곽준철 동문,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이영호 2024. 8. 27.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7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3기 동문인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경제학과 민경세 교수, 창업학과 양영석 주임교수와 김명숙 초빙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창업학과 3기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과 설립 20주년 맞이한 창업전문가 양성의 요람
함께 성장해 나갈 강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동문 간 교류 확대

국립한밭대가 27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동문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로부터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을 전달받고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7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3기 동문인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경제학과 민경세 교수, 창업학과 양영석 주임교수와 김명숙 초빙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창업학과 3기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창업학과 3기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는 "국립한밭대학교 창업학과 교수님과 동문들은 높은 열정을 가지고 있고 선후배가 가족과 같이 끈끈하게 연결된 강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사업 초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제 성장을 지원해 준 대학과 학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원우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고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우리 대학 창업학과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며 큰 성장을 이뤘는데 이는 창업학과 교수님들의 노력과 동문 여러분의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고 그간 노력해 주신 교수님과 졸업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가 확대되고 협력 네트워크가 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창업학과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