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용인 평온의 숲 방문하려면 사전예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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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16일부터 9월18일까지 3일간 용인 평온의 숲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을 분산해 안전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사전예약하신 추모객을 우선적으로 참배하도록 배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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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28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봉안당은 대상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씩 운영되며 매시간 150가족으로 제한된다. 오후 4시 이후에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봉안당의 위생과 방문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 전 주말(9월7일~8일)과 명절 연휴 기간(9월14일~9월18일) 동안 추모실 이용과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을 분산해 안전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사전예약하신 추모객을 우선적으로 참배하도록 배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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