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세명컴퓨터고 학생 대상 AI·보안 진로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서울 은평구 소재 세명컴퓨터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학과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AI와 데이터, 보안 관련 진로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AI와 데이터, 보안 시장의 동향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겪게 될 미래와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 중심의 전문가 특강을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이스트시큐리티는 서울 은평구 소재 세명컴퓨터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학과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AI와 데이터, 보안 관련 진로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선희 세명컴퓨터고 교감은 “IT선도기업인 이스트시큐리티에서 진행한 진로 교육 특강은 학생들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현업과 밀접한 최신 IT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업계의 변화와 발전을 인식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병훈 이스트시큐리티 개발혁신센터장은 “이번 진로 교육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보안 및 AI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이해하고, 미래의 커리어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 인재인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AI·데이터·보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과 멘토링을 바탕으로 차세대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 대상 스미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의 파격제안…"서울대, 지역별 학생수 비례로 정원 배정"
- “신민아가 타는 저 차 뭐야?” BMW가 협찬한 차량 모델 보니
- '삐약이' 신유빈, 뿌링클 제일 좋아한다더니.. 결국
- “1등석 비었잖아, 앉을래”…비행기서 난동 부린 중국 母子
- 열차서 배변 실수한 장애인에 “똥 쌌잖아”, 코레일 태도 논란
- “성충동 느끼면 배드민턴 쳐라”…조롱거리 된 중학생 성교육 교재
- 몸집 큰 아기 됐다..술·담배 하는 젊은 남성 '이것' 조심해야
-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3000가구 미분양 '평택 화양지구'
- "규제가 시장 만들었다"…세계 첫 가상자산법 시행 유럽 가보니
- 안산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뒤 숨진 10대…‘공소권 없음’ 사건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