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틀째 우크라 전역 대공세‥키이우서 폭발음

윤성철 ysc@mbc.co.kr 2024. 8. 27.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새벽 이뤄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크리비리흐와 자포리자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이번 공습에 이란산 샤헤드 드론과 다양한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전날에도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를 공습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공스에 무너진 주택 잔해들 [사진 제공: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새벽 이뤄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크리비리흐와 자포리자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흐멜니츠키, 수미, 미콜라이우에서도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이번 공습에 이란산 샤헤드 드론과 다양한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는 전날에도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를 공습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095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