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클랑포룸 빈, 멜로드라마같은 음악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8.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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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클랑포룸 빈의 내한 무대가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28일 오전 12시 45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클랑포룸 빈 with 소피아 부르고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클랑포룸 빈(Klangforum Wien)는 지난 4월 3일 열린 2024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내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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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클랑포룸 빈의 내한 무대가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28일 오전 12시 45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클랑포룸 빈 with 소피아 부르고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클랑포룸 빈(Klangforum Wien)는 지난 4월 3일 열린 2024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내한 공연을 선보였다. 미국의 소프라노 소피아 부르고스가 내레이터가 되어 한 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음악을 이야기한다. 현대음악 작곡가 페테르 외트뵈시, 클로드 비비에, 헬무트 락헨만의 작품이 이날 무대를 통해 한국 초연되었다.
지난 4월 내한 무대의 녹화 중계는 ‘TV예술무대’를 통해 27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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