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행복돌봄교실 성료

강일 2024. 8. 27.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4 대전 0시 축제' 기간과 맞물려 돌봄 및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 '2024 행복돌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는 야간 연장 보육반(오후 4시 30분~오후 9시)을 운영해 보호자의 보육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 놀이', '0시 축제 견학' 등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0시축제기간 운영... 참여자 만족도 높아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2024 대전 0시 축제’ 기간과 맞물려 돌봄 및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 ‘2024 행복돌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는 야간 연장 보육반(오후 4시 30분~오후 9시)을 운영해 보호자의 보육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 놀이’, ‘0시 축제 견학’ 등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과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행복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는 축제 기간 ‘0시 캠프’, ‘0시 파자마 파티’ 등 아동과 교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센터 내에서 축제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2024 행복돌봄교실’에 참여한 400명 중 8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 97.6%(81명) △‘프로그램이 적정하다’ 96.4%(80명) △‘내년에 다시 참여하겠다’ 92.8%(77명) 등 긍정적인 응답이 높았다.

김인식 원장은 “‘2024 행복돌봄교실’은 보호자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