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발굴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이 구체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시정을 해 나가겠다"며 "총회에서 선정된 참여예산사업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 정책 사업, 구 정책 사업, 읍면동 생활안전형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110건, 30여 억원을 확정했다.
창원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81건의 주민 제안 사업을 접수해 담당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기구 심의를 거쳐 총회 상정 사업을 선정해 이날 최종 의결로 내년 사업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선정한 14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창원 전역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다.
올해는 시민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들은 향후 시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이 확정된다.
홍남표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발굴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이 구체적인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시정을 해 나가겠다"며 "총회에서 선정된 참여예산사업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