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대한노인회장 당선…"존경받는 노인 문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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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직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회장은 "우리 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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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선거에서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직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 회장은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7년에 제17대 회장직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우리 노인회가 노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으로 후대를 생각하는 노인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기업 차원에서 1조1800억원이 넘는 비용을, 개인으로는 2650억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최근에는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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