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달 5~6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 5~6일 마곡광장(마곡나루역 2·5번 출구)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강서구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매년 사랑을 받는 만큼 올해도 알차게 준비했다"며 "지역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 5~6일 마곡광장(마곡나루역 2·5번 출구)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는 12개 지방자치단체의 29개 업체가 참여해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인기 품목인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나루생막걸리를 선보이는 로컬푸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강서구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매년 사랑을 받는 만큼 올해도 알차게 준비했다”며 “지역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해한 콘텐츠 올린것도 아닌데” 화난 고영욱…유튜브 채널 삭제 이의신청했다
- '산후조리원 특실 이용료가 4000만원?'…강남구 평균 이용료가 무려
- 홍석천 '안전한 성관계 해라' 당부한 '이 병' 올해 11명 확진…얼마나 위험하길래?
- '우여곡절 끝 출항' 홍명보호, 9월 3차 예선 치를 1기 명단 발표
- 싸이, 32사단 장병들에 2년째 ‘흠뻑쇼 무료티켓’ 선물…무슨 사연있길래
- '순풍산부인과'·'여명의 눈동자'·'허준' 출연한 원로배우 오승명 별세
- ‘음주 운전’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비판·질책 달게 받겠다”
- '숨겨진 맛집' '지금 붐벼요'…핫해진 지도앱
- 세번째 음주 운전한 배우 박상민, ‘불구속 상태’로 재판행
- 기안84, 드디어 가수 꿈 이룬다…데뷔곡 '민들레' 음원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