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금투세 폐지, 부자 감세 아닌 1400만명 투자자 위한 것”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8.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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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7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관련해 "부자 감세라기보다는 1400만명 국민 투자자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금투세를 도입하면 크게 투자하는 분들이 이탈하면서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성 정책실장은 "상장주식의 상당 부분을 투자하는 분들이 이탈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피해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금투세 폐지를 부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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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7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관련해 “부자 감세라기보다는 1400만명 국민 투자자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금투세를 도입하면 크게 투자하는 분들이 이탈하면서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성 정책실장은 “상장주식의 상당 부분을 투자하는 분들이 이탈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피해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금투세 폐지를 부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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