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어쩔 수 없이 첼시에 남게 생겼다'... 6억의 미친 주급을 줄 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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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모든 팀이 영입을 꺼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 시간) "라힘 스털링의 미래가 그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또 다른 변수가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첼시의 주전 윙어였던 라힘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첼시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스털링은 화요일 세르베트와의 예선전을 시작하는 첼시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선수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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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스털링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모든 팀이 영입을 꺼리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 시간) "라힘 스털링의 미래가 그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또 다른 변수가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첼시의 주전 윙어였던 라힘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첼시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스털링의 캠프는 팀 소식이 전해진 지 몇 분 만에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첼시의 계획에 없는 선수는 상당히 많다. 하지만 지난 시즌 1군 주전을 차지했었던 스털링-칠웰-찰로바가 전력외 통보를 받은 사실은 첼시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첼시의 마레스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잔인하게 선수들을 대했다.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스털링이다. 스털링은 화요일 세르베트와의 예선전을 시작하는 첼시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선수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마레스카는 "스털링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다른 종류의 윙어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의 기자회견 이후 스털링과 찰로바의 등번호인 7번과 14번을 네투와 펠릭스에게 넘겨주며 그들에게 자리가 없음을 더욱 강조했다. 구단은 이번 주 이적 마감일 전에 스털링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옵션을 제시하기로 합의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스털링은 다른 클럽과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첼시와의 계약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현재 첼시에서 주당 32만 5천 파운드(약 5억 7000만 원)를 받고 있는 스털링은 아직 기존 계약이 3년이나 남아 있으며, 이적을 생각하기 전에 첼시와 협상을 하고 싶어 한다.
높은 주급으로 인해 유벤투스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스털링에게 제안을 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으며 이적을 둘러싼 협상이 멈췄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클럽이 선수를 데려가기 위해 판매 클럽에 얼마나 많은 돈을 제안하는지 또는 판매 클럽이 선수에게 클럽을 떠나기 위해 돈을 지불 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와 관련이 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스털링은 지금까지 마레스카의 첼시가 치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혼자 훈련하고 있다. 금요일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스털링이 대화를 통해 첼시를 떠날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 = 골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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