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서부지사, 특별재난 선포지역에 성금·생활품 전달…총 6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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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이 찾은 곳은 관내 기성동, 가수원동, 정림동 등 3곳이다.
특히 기성동은 집중호우 피해가 커 이재민 41세대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이다.
공단은 기성동 외에도 15세대 이재민이 발생한 가수원동, 정림동 등 총 56세대에 수해복구 성금과 간절기 이불세트, 여름이불 세트, 배게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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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이 찾은 곳은 관내 기성동, 가수원동, 정림동 등 3곳이다. 특히 기성동은 집중호우 피해가 커 이재민 41세대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이다.
공단은 기성동 외에도 15세대 이재민이 발생한 가수원동, 정림동 등 총 56세대에 수해복구 성금과 간절기 이불세트, 여름이불 세트, 배게 등을 전달했다.
성금과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수해 피해 지역 현장 복구에도 사용된다.
김문수 대전서부지사장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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