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AI가 바꾸는 금융' 세미나 개최

김도엽 기자 2024. 8.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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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원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가해 '금융산업의 특이점(Singularity) : AI가 바꾸는 금융 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DDP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국내 금융권의 AI 도입·활용 사례와 신용정보원 AI 기반 지원 플랫폼의 서비스 추진현황을 소개해 AI가 바꾸는 미래 금융 생태계의 모습을 조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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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원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참가해 '금융산업의 특이점(Singularity) : AI가 바꾸는 금융 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DDP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국내 금융권의 AI 도입·활용 사례와 신용정보원 AI 기반 지원 플랫폼의 서비스 추진현황을 소개해 AI가 바꾸는 미래 금융 생태계의 모습을 조망할 예정이다.

우선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 원장은 '교차점 : AI & 금융산업'를 주제로 AI와 금융산업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출되는 금융혁신의 시너지를 제시한다.

이어 임은택 신한은행 본부장은 AI-Driven Finance의 구현을 위한 신한은행의 AI 은행원 도입·고도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허태형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부대표, 송재욱 한양대학교 교수, 양윤석 허그랩 대표 등도 AI와 금융의 접목을 소개한다.

끝으로 신용정보원이 직접 운영 중인 금융지원 플랫폼에서 AI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AI와 금융 생태계가 상호작용하며 발전해 나가기 위한 참신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금융산업의 모든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AI가 효과적으로 접목 될 수 있도록 유용한 인사이트가 생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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