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창업학과 3기 곽준철 동문, 발전기금 기부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3기 동문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왼쪽)와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국립한밭대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27일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3기 동문인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창업학과 3기 곽준철 ㈜가봄 대표이사는 “제 성장을 지원해 준 대학과 학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원우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용준 총장은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가 확대되고 협력 네트워크가 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면서 창업학과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