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차트 순위·빌보드 도전은 과유불급...이제 시작”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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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로 데뷔한 배우 조정석이 '빌보드'를 향한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을 비롯해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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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로 데뷔한 배우 조정석이 ‘빌보드’를 향한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을 비롯해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조정석은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성적에 대해 “많은 분들게 사랑을 받고 싶은 바람은 차고 넘친다. 이제 시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인가수’로 데뷔한 배우 조정석이 ‘빌보드’를 향한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조정석은 “제가 공연을 하고 드라마를 촬영하고 영화 촬영을 해서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많은 분들이 제 드라마를 봐 주시고 극장에서 제 영화를 봐주시고 그게 배우로서 가장 큰 행복”이라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 결과물을 봐주시느냐에 따라, 나뉘는데 가수로 데뷔한 것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빌보드’ 욕심에 대해 조정석은 “제가 만든 음악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느냐가 중요하고, 차트 순위는 과유불급이다. 빌보드는 그렇지 않느냐”며 “음악방송도 특별한 계획은 없다. 다음 작품이 있어서 스케줄상 힘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관련해 신인가수 조정석이 소속된 ‘정상기획’ 대표 정상훈과 홍보실장 문상훈은 “대표로서는 욕심이 있다. 염두를 해 두었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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