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11억 있으면 좋겠다” 강남역 낙찰 재차 부인 (컬투쇼)

장예솔 2024. 8.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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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가 수석 원장으로 있는 치과가 11억 원에 낙찰돼 강남역 역명에 붙는다는 보도와 관련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윤아는 "저희 집 김형규 씨는 어떤 치과에서 월급을 받으며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일개 직원일 뿐"이라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잘 모르겠다. 저희 남편한테 11억이 있으면 좋겠다. 어디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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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윤아 김형규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가 수석 원장으로 있는 치과가 11억 원에 낙찰돼 강남역 역명에 붙는다는 보도와 관련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김윤아는 "저희 집 김형규 씨는 어떤 치과에서 월급을 받으며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일개 직원일 뿐"이라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잘 모르겠다. 저희 남편한테 11억이 있으면 좋겠다. 어디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4월 다섯 번째 정규앨범 '관능소설'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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