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구미에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일 주니어 농구대표가 경북에 모였다.
경북 구미시 등 일원에서 25일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열렸다.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 경상북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중앙,경북)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 등 일원에서 25일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열렸다. 3개국에서 997명이 참가했고 테니스, 배구, 농구, 역도, 핸드볼, 탁구, 배드민턴, 육상(예천), 축구(칠곡, 럭비(경산), 소프트테니스(문경)까지 11개 종목이 펼쳐지며 30일에 폐회한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3국간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함과 동시에 국제스포츠대회 참가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1968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대회는 지난해는 일본 와키야마현에서 열렸다.
농구는 27일부터 금오공과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작했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지난 5월 연맹회장기 김천대회 우승팀 경복고와 동주여고가 참가했고, 경북 대표로 상산전자고와 상주여고가 대회에 나왔다. 중국은 광동성 연합 대표팀, 일본은 청소년 대표팀이 방문했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