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 차관, 동행축제 상황 점검…"지역별 행사에 만전"

김형준 기자 2024. 8. 27.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9월 동행축제를 앞두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차질 없는 축제 준비를 당부했다.

27일 김 차관은 서울 영등포구 삼희익스콘벤처타워에서 '9월 동행축제 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 지속과 내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9월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진작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지방중소벤처기업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9월 동행축제 준비 상황 점검회의 개최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9월 동행축제 준비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9월 동행축제를 앞두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차질 없는 축제 준비를 당부했다.

27일 김 차관은 서울 영등포구 삼희익스콘벤처타워에서 '9월 동행축제 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 지속과 내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9월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진작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지방중소벤처기업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는 오는 28일부터 32일간 열리는 9월 동행축제에서 지난 5월 동행축제보다 2배 많은 100여개의 지역축제·행사와 연계 판촉전을 열고 카드 할인 등 혜택을 늘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울 계획이다.

김 차관은 회의에서 "지역별로 계획한 행사와 판촉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