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범죄 줄인다’···구로구, 구로4동에 스마트빌리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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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구로4동 일대를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 스마트빌리지는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지능형 기둥)을 설치해 범죄·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구는 △가로등 스마트폴 △폐쇄회로(CC)TV 스마트폴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알림이폴 등 4가지 유형의 '구로형 스마트폴' 38대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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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구로4동 일대를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 스마트빌리지는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지능형 기둥)을 설치해 범죄·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국비 10억 5000만원에 구비 4억5000만원을 보태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는 △가로등 스마트폴 △폐쇄회로(CC)TV 스마트폴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알림이폴 등 4가지 유형의 ‘구로형 스마트폴’ 38대를 설치한다. 이들 스마트폴은 범죄 예방, 차량 속도 일림, 운전자·보행자의 위치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공공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로구측은 “구로4동 일대를 스마트 안심 빌리지로 조성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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