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증도시 광주' 기업유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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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에 기업들의 투자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클라이온,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바이오컴, 인이지, 써로마인드, 두루미스, 정션메드, 엠 코포레이션, 헬프티쳐, 레스트오브 등 플랫폼·헬스케어·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AI기업 10개사와 204~21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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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클라이온,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바이오컴, 인이지, 써로마인드, 두루미스, 정션메드, 엠 코포레이션, 헬프티쳐, 레스트오브 등 플랫폼·헬스케어·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AI기업 10개사와 204~21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들은 광주지역에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협력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과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기업 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 손동규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대표, 전태준 바이오컴 대표, 장윤석 인이지 사업총괄이사, 장하영 써로마인드 대표, 정임수 두루미스 최고운영책임자,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 박재범 엠 코포레이션 대표, 이경민 헬프티쳐 대표, 임하영 레스트오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약 1조원에 육박하는 AI 사업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AI 기업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광주를 택한 기업의 선택이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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