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조정석 데뷔앨범 성적? 빌보드 욕심 있다” (신인가수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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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차트 욕심을 드러냈다.
정상훈은 "대표로서는 빌보드 욕심이 있다. 다 염두에 두고 기획했다"고 강조했고 조정석은 "많은 분들께 사랑 받고 싶고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차고 넘친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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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정상훈이 차트 욕심을 드러냈다.
8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이 원하는 성과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조정석은 "배우이다 보니 드라마, 영화 촬영을 하고 결과물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그게 배우로서 가장 큰 행복이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내가 노력한 결과물을 봐주시냐에 따라 나뉘는데 가수로 데뷔한 것도 똑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만든 음악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차트 순위는 과유불급이다"고 덧붙였다.
정상훈은 "대표로서는 빌보드 욕심이 있다. 다 염두에 두고 기획했다"고 강조했고 조정석은 "많은 분들께 사랑 받고 싶고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차고 넘친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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