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 윤이나에 1억3천만원 상당 침구류 전달…"성실함·끈기 돋보여"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렉스필은 프로골퍼 윤이나(21·하이트진로)에게 1억 3000만 원 상당의 침구류 제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렉스필은 "렉스필 침구류를 통해 윤이나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이나는 렉스필에서 제공하는 고급 침대와 매트리스(SE + CHARMAJE), 소정의 침구류(바운티풀)를 지원받는다. 렉스필의 제품은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윤이나는 "렉스필 침구를 사용해 스포츠 선수로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제품들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렉스필과 함께 숙면을 취해 컨디션 조절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헌구 렉스필 대표이사는 "윤이나 선수는 젊고 유망한 골프 선수로, 성실함과 끈기가 렉스필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면서 "윤이나 선수의 성과와 건강을 지원하고, 렉스필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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