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플랫폼·헬스케어·콘텐츠 AI 기업들과 업무협약

손상원 2024. 8.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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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에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플랫폼, 헬스케어, 콘텐츠 등 AI 관련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 광주시와 협약한 204∼213번째 기관·기업 명단에 올랐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1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AI 사업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면서 기업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광주로 향한 기업의 선택이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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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에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플랫폼, 헬스케어, 콘텐츠 등 AI 관련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기업은 클라이온,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 바이오컴, 인이지, 써로마인드, 두루미스, 정션메드, 엠 코포레이션, 헬프티쳐, 레스트오브 등이다.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 광주시와 협약한 204∼213번째 기관·기업 명단에 올랐다.

이들 기업은 광주에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를 설립하고,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1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AI 사업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면서 기업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광주로 향한 기업의 선택이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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