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추석 운전자금 45억…11개 업종 中企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5억원 규모의 추석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또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이차보전 형태로 지원한다.
운전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취급 은행에서 융자가능 여부와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하고, 온라인신청이나 청도군청 새마을경제과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5억원 규모의 추석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전자금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기업은 최대 3억원, 여성·장애인 기업 등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한다. 또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이차보전 형태로 지원한다.
운전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취급 은행에서 융자가능 여부와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하고, 온라인신청이나 청도군청 새마을경제과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추석 운전자금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9월1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