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 "빨래 싫어서 1년 내내 새 셔츠 산 적 있다" 고백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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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깜짝 놀랄 만한 자신의 습관을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는다.
26일(현지 시간) 채닝 테이텀(44·Channing Tatum)은 한 잡지사의 채널 영상에 등장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인류의 역사적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닌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와 NASA에서 고용된 마케터 켈리 존스(스칼릿 조핸슨)가 갈등을 겪으며 최적의 대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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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깜짝 놀랄 만한 자신의 습관을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는다.
26일(현지 시간) 채닝 테이텀(44·Channing Tatum)은 한 잡지사의 채널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 속 그는 빨래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1년 내내 새 티셔츠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채닝 테이텀은 "저는 빨래하는 게 정말 싫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싫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새하얀 티셔츠의 해'라고 부른 해가 있었다. 그해에는 1년 내내 세탁하지 않고 바로 산 흰색 티셔츠만 입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저는 셔츠를 보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입을 수 있겠다. 이거 괜찮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 1999~2000년쯤이 새하얀 티셔츠의 해였다. 정말 아름다운 해였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채닝 테이텀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통해 관객 앞에 나섰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인류의 역사적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닌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와 NASA에서 고용된 마케터 켈리 존스(스칼릿 조핸슨)가 갈등을 겪으며 최적의 대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80년생인 채닝 테이텀은 배우 제나 드완(43·Jenna Dewan)과 2009년 결혼해 2013년 딸 에벌리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8년 별거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2019년에 최종적으로 이혼 과정을 마쳤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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