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윈텍스 방문 '현장소통'

원동화 기자 2024. 8. 27.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7일 윈텍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 및 국내외 판로개척에 있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의 G-PASS 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G-PASS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지원방안 논의·애로사항 청취
[부산=뉴시스]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7일 윈텍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 및 국내외 판로개척에 있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 (사진=부산지방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7일 윈텍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 및 국내외 판로개척에 있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윈텍스는 배전반, 분전반 전문 생산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2021년에는 ‘내진형 배전반’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조달청이 선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의 G-PASS 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G-PASS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