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윈텍스 방문 '현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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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7일 윈텍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 및 국내외 판로개척에 있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의 G-PASS 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G-PASS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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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7일 윈텍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 및 국내외 판로개척에 있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윈텍스는 배전반, 분전반 전문 생산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2021년에는 ‘내진형 배전반’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조달청이 선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조달청의 G-PASS 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G-PASS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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