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수리·칼갈이…울산 남목1동 현장서비스 9월 4일 개최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옥류천공영주차장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에서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편익 ▲생활상담 ▲건강관리 ▲구정홍보 ▲생활안전 등이다.

주민편익 분야에서는 화분 분갈이와 자전거 부분 수리, 칼갈이, 안경 및 귀금속 세척이 가능하다.

생활상담은 김종훈동구청장이 직접 구민 고충 상담을 진행한다. .

2024년 하반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 동에서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전체 일정은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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