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이어 웹소설까지...불법 공유사이트 운영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불법 공유사이트 '아지툰' 운영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의 협력 끝에 검거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3년 넘게 '아지툰'을 운영하며, 웹소설 250만여 건과 웹툰 74만여 건을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웹소설 불법 유통은 '아지툰'이 처음이자 최대 규모인데, 조사 결과 A 씨는 과거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어른아이닷컴' 운영 혐의로 붙잡혔지만,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새 사이트를 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불법 공유사이트 '아지툰' 운영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의 협력 끝에 검거됐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공조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최근까지 3년 넘게 '아지툰'을 운영하며, 웹소설 250만여 건과 웹툰 74만여 건을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웹소설 불법 유통은 '아지툰'이 처음이자 최대 규모인데, 조사 결과 A 씨는 과거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어른아이닷컴' 운영 혐의로 붙잡혔지만,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새 사이트를 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체부는 A 씨가 도박 등 불법 광고로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검찰과 함께 환수하고, 중국 현지에 있는 공범 추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배변 실수 장애인 "열차 승무원 반응에 수치심"
- 유튜브 측, 고영욱 채널 폐쇄 이유 밝혔다…"평생 개설 못 해"
- "롯데마트 이 소시지 반품하세요"...보존료 검출 회수 조치
- [자막뉴스] 물바다 된 北...김정은, 中과 피해 '극과극' 상황에 분노?
- [자막뉴스] 열도 전역 훑으며 쓸고 간다...폭우에 태풍까지 日 '연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속보] 삼성전자, 5일 연속 하락...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 코모도왕도마뱀이 왜 여기에...속옷·컵라면에 숨겨 밀수
-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이재명 선고' 긴장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