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정치인 현수막에 먹물 뿌린 60대 어르신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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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정치인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어르신이 경찰에 입건됐다.
창녕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 30분쯤 창녕군 창녕읍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우서영(28)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의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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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정치인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어르신이 경찰에 입건됐다.
창녕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 30분쯤 창녕군 창녕읍에 걸린 더불어민주당 우서영(28)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의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서영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과 관련해 "불만이 있다면 훼손이나 공격, 테러의 행위가 아니라 변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나서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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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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