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찐팬’ 문상훈 “야근하는 마인드로 끝까지 남아있었어” (신인가수 조정석)
윤소윤 기자 2024. 8. 27. 15:04
‘아이유 찐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문상훈이 실물 영접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린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엔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조정석의 아내이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아이유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조정석과 절친한 정상훈이 대표로, 문상훈이 홍보실장으로 함께했다.
이날 문상훈은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유 씨를 알현할 수 있었다”며 “아이유를 직접 뵙는 자리가 공교롭게 정상훈 대표가 부재중일 때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쉽고 어떻게든 길게 얘기하고 싶어서 야근하는 마인드로 끝까지 남아있었다”고 솔직 발언했다.
한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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