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신임 지도부, 2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경민 기자 2024. 8.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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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오는 2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7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전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9일 오후 경남 김해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난다.

앞서 새로운미래는 지난달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전 대표와 이미영·이근규·신재용·진예찬 책임위원을 선출했다.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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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평산마을 찾아
전병헌 대표,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 지내
새로운미래 제16차 책임위원회. (사진 새로운미래)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가 오는 2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7일 새로운미래에 따르면 전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9일 오후 경남 김해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난다. 이 자리엔 각 상설위원장과 일부 대변인단, 당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앞서 새로운미래는 지난달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전 대표와 이미영·이근규·신재용·진예찬 책임위원을 선출했다.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바 있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예방이 조금 빨랐어야 했는데 수해도 있었고 휴가 기간도 겹쳐 29일로 잡은 것"이라며 "예방 차원"이라고 말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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