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타이완에서 해상순찰 교육 이례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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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안경비대가 타이완에서 해상순찰 교육을 실시한다는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미국 해안경비대가 어제(26일) 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흘 동안 타이완에서 해상 법 집행 교관 양성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미국 해안경비대가 2009년부터 매년 타이완에 교관을 파견해 해상 순찰 교육을 진행했지만, 미국 측이 이를 공개하는 데 동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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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안경비대가 타이완에서 해상순찰 교육을 실시한다는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미국 해안경비대가 어제(26일) 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흘 동안 타이완에서 해상 법 집행 교관 양성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대사관 격인 타이완 주재 미국 협회 (AIT)의 지원 아래 마셜군도, 팔라우, 투발루 등 타이완의 수교국 교관도 참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미국 해안경비대가 2009년부터 매년 타이완에 교관을 파견해 해상 순찰 교육을 진행했지만, 미국 측이 이를 공개하는 데 동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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