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전 격화되는 미얀마 접경에서 실탄 사격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군이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입니다.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27∼29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4개 지역에서 육군·공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준비를 갖춰 국가 주권과 국경 안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군이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벌입니다.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27∼29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4개 지역에서 육군·공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준비를 갖춰 국가 주권과 국경 안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로 아웅산 수치 정권이 축출된 이후 쿠데타에 반발한 민주 진영 임시정부(NUG)를 중심으로 반군이 조직되면서 지금까지 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배변 실수 장애인 "열차 승무원 반응에 수치심"
- 유튜브 측, 고영욱 채널 폐쇄 이유 밝혔다…"평생 개설 못 해"
- "롯데마트 이 소시지 반품하세요"...보존료 검출 회수 조치
- [자막뉴스] 물바다 된 北...김정은, 中과 피해 '극과극' 상황에 분노?
- [자막뉴스] 열도 전역 훑으며 쓸고 간다...폭우에 태풍까지 日 '연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