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균형 정책에 올해 벼 재배면적 69만 8천㏊‥역대 최소

박철현 78h@mbc.co.kr 2024. 8.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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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올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벼·고추 재배면적 조사'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 면적은 역대 가장 작은 69만 7천714 헥타르로 전년보다도 1만 298 헥타르 감소했습니다.

2004년 100만 1천159 헥타르로 100만 헥타르 넘던 벼 재배면적은 10년 뒤인 2014년 81만 5천506 헥타르로 줄었고, 이후에도 줄곧 감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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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올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벼·고추 재배면적 조사'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 면적은 역대 가장 작은 69만 7천714 헥타르로 전년보다도 1만 298 헥타르 감소했습니다.

2004년 100만 1천159 헥타르로 100만 헥타르 넘던 벼 재배면적은 10년 뒤인 2014년 81만 5천506 헥타르로 줄었고, 이후에도 줄곧 감소해 왔습니다.

통계청은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적정 생산 정책 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고추 재배면적 역시 역대 최소치인 2만 6천436 헥타르로 전년보다 2.6% 줄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092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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