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타고 귀성하자"…본에어, 추석 특별 프로모션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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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라이빗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해 이동할 수 있는 헬리콥터 서비스다.
연휴기간 동안 막히는 귀성길 도로에서 벗어나 대구 60분, 광주 75분, 부산 90분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하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본에어 서비스로 꽉 막힌 도로를 벗어나 빠르고 안전하게 귀성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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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프라이빗 헬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본프라이빗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해 이동할 수 있는 헬리콥터 서비스다. 도로 위주의 이동에서 탈피해 도심 간에 보다 편리하고 빠른 이동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판매되는 프라이빗 헬기 코스는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대구, 광주, 부산행 편도 구간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휴기간 동안 막히는 귀성길 도로에서 벗어나 대구 60분, 광주 75분, 부산 90분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해당 구간을 육로로 이동 시 작년 추석연휴기간 기준으로 대구 최대 7시간, 광주 최대 6시간, 부산 최대 8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많은 시간이 걸리는 구간이다.
이번 추석특가 프라이빗 헬기상품은 기존 가격 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에는 고객의 자택에서 헬리패드까지 고급차량으로 이동을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가 포함된다. 프로모션 탑승 기간은 9월15일, 9월16일 양일 간이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하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본에어 서비스로 꽉 막힌 도로를 벗어나 빠르고 안전하게 귀성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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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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