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영광군 주민공청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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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오는 9월 11일 영광군 호텔 더스타 웨딩컨벤션에서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7월 12일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공청회를 실시했으나 무산돼 일정을 다시 확정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향후 공청회 개최를 요청한 4개 군(고창·함평·장성·무안)에서도 일정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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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오는 9월 11일 영광군 호텔 더스타 웨딩컨벤션에서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7월 12일 영광스포티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공청회를 실시했으나 무산돼 일정을 다시 확정했다.
공청회에서 의견진술을 원하는 영광지역 주민은 공청회 개최 5일 전인 9월 6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향후 공청회 개최를 요청한 4개 군(고창·함평·장성·무안)에서도 일정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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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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