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평양 방문과 러·북관계 전망’ 30일 전쟁기념관서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30일(금) 오후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푸틴의 평양 방문 그 후, 러-북 밀월을 보는 세 가지 관점'이라는 주제로 제4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한다.
KWO 나지포럼은 '전쟁기념사업회(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 나라를 지키는 포럼'이라는 뜻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석호 북한학 박사 주제 발표, 박노벽 전 주러시아대사 등 토론
이번 포럼은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이영빈 국방부 기회조정실장의 축사, 신석호 동아닷컴 전무이사(북한학 박사)의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박노벽 전 주러시아대사,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유영철 한국국방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나선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이번 푸틴의 평양 방문으로 한반도의 위기 상황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북아 안보 정세를 명확하게 진단하여 전쟁 예방 관련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기대의 뜻을 내비쳤다.
KWO 나지포럼은 ‘전쟁기념사업회(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 나라를 지키는 포럼’이라는 뜻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수입 1200만원’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희망주시던 분”
- 中 4인 가족, 간암으로 사망…“오래 쓴 나무젓가락 때문”
- “술 취해 기억 안 나”…남의 차 몰고 귀가한 40대 검거
- “자연미인이었는데…” 美사교계 유명여성, 성형 전 사진 화제
- 친구 신분증으로 비행기 타려다…“얼굴 다르다” 보안요원에 걸렸다
- “설마 내 사진도?”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에 불안감 확산
- 한국 성인, 둘 중 한명 꼴로 신체활동 부족 …세계 최저 수준
- 경찰서 앞 울먹이던 외국인 아이…통역서비스로 부모 찾아줘
- 낯선 담낭 질환, 정확하게 알고 빠르게 치료해야
- 사랑, 마음 아닌 뇌에서…부모의 자식 사랑이 가장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