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글로벌 디자인 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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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손잡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2024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인 전공 학생 20명에게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현업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을 제공했다.
한국타이어의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디자인이 프로젝트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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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2024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외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이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인 전공 학생 20명에게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현업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을 제공했다.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등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타이어의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디자인이 프로젝트 과제로 제시됐다. 12주간 멘토로 배정된 현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과 실무적 조언을 건넸다.
지난 23일에는 프로젝트 최종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은 '취향을 주고받는 플랫폼'이라는 콘셉트의 작품 'PingPong'을 기획한 오가영, 김태양, 김나현, 임민정 조가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국타이어는 지속해서 KDM+와 연계해 검증된 인재들을 확보하고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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