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걷기 지도자 양성·갱년기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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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과정'과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과정은 다음달 23일부터 25일(오후 1시~5시30분)까지 3일간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만 40세부터 64세 동구 주민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길 바란다"면서 "활기차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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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교실 9월13~11월29일 금요일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과정'과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과정은 다음달 23일부터 25일(오후 1시~5시30분)까지 3일간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열린다.
걷기운동에 대한 이론과 실기 등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수강생에 대한 연령제한은 없다. 자격증 발급 비용 3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갱년기 건강교실은 중년 이후 발생하는 신체·정신적 변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갱년기 증상 이해 교육, 근력 강화 신체활동, 영양 교실 등이다.
모집대상은 만 40세부터 64세 동구 주민이다. 다음달 13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10~11시30분)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동구보건소 보건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길 바란다"면서 "활기차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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