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하와이서 잇몸 찢어져 피 철철 “2시간 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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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하와이에서 딸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어제 작은 사고가 있었다"면서 "태리(딸)가 앉아 있다가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윗 잇몸이 찢어졌다. 피가 철철 나더라. 2시간 동안 지혈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아 깜짝 놀랐다. 일단 약을 먹이고 지혈하고 잠들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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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하와이에서 딸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8월 26일 이지혜의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하와이 여행기가 담겼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어제 작은 사고가 있었다"면서 "태리(딸)가 앉아 있다가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윗 잇몸이 찢어졌다. 피가 철철 나더라. 2시간 동안 지혈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아 깜짝 놀랐다. 일단 약을 먹이고 지혈하고 잠들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애들은 회복이 빨라서 그런지 지금은 괜찮다. 원래 오늘 일정 다 취소하려고 했는데 태리가 좀 나아져서 지난번에 못 갔던 식물원에 가려고 한다"고 딸의 상태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태리 큰일 날 뻔했다.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즐거운 여행 끝까지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진행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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